새해들어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2020년 1월 전국 주택 매매가격 동향'에 따르면 광주 주택 매매가격은 0.11% 상승해 전월(0.12%)보다 상승폭은 소폭 둔화됐지만, 상승세는 지속됐다.
전남은 0.17% 상승해 전월(0.15%)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다.
광주·전남은 각종 개발 호재 및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탄 것으로 풀이된다.
유형별로 광주 아파트 매매값은 0.07% 상승해 전월(0.04%)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고,전남은 지난달 하락(-0.05%)에서 상승(0.05%)전환됐다.
연립다세대는 광주는 0.07% 상승해 전월(0.03%)에 비해 상승폭이 커졌고,전남은 0.02% 상승해 전월과 동일했다.
단독주택은 광주는 0.28% 상승해 전월(0.43%)보다 상승폭이 축소됐고,전남도 0.27% 상승해 전월(0.34%)보다 상승폭이 둔화됐다.
광주지역 지난달 주택 전세가격은 0.04% 상승해 전월(0.03%)에 비해 상승폭이 확대됐으며,전남도 0.07% 상승해 전월(0.04%)보다 상승폭이 커졌다.아파트 전셋값도 광주는 0.05%,전남은 0.10% 각각 상승해 전월 0.03%,0.05%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겨울 방학을 맞아 학군 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주지역 평균 주택매매가격은 2억3823만원,전세가격은 1억5878만원이었으며 전남은 1억2209만원, 793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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