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동북부에서 군인 한명이 부대에서 총기를 난사한 뒤 도심의 한 쇼핑몰에 들어가 경찰과 대치 중이다. 이 과정에서 최소 21명이 죽고 31명이 부상을 입었다.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자는 보고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아누틴 찬위라쿤 태국 보건장관은 "쇼핑몰에 진입한 보안군이 추가로 1명 숨졌다"며 "최소 10명이 중태에 빠졌으며 사망자수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콩체프 탄트라와니트 국방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무장군인은 태국 동북부 나콘라차시마의 한 부대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군부대로 향하기 전 집에서도 총기를 발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해 32세의 자크라판스 토마라고 밝혔다. 그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약 250km 떨어진 나콘 라차시마 인근 육군기지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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