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확진자가 1만4840명이 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사진=로이터

중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6만명에 육박했다. 사망자는 1350명을 넘어서게 됐다.
코로나19 발원지인 후베이성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840명이 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242명 늘어 총 1310명이다.

확진자가 급증한 것에 대해선 임상진단 사례를 모두 확진자로 포함했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이렇게 포함된 확진자는 1만3332건이다.


확진 범위에 감염이 90% 이상 확실한 임상진단을 받은 이들이 새로 포함됐다. 전날 94명이었던 후베이성 사망자는 242명으로 늘어나며 다시 확산세다. 

일별 사망자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다. 사망자 증가율은 157%에 이른다. 이 통계에서도 임상진단 사례 135명이 포함됐단 게 후베이성 당국의 설명이다.

후베이성은 "전국 다른 성에서 발표된 병례 진단 분류와 일치시키기 위해 후베이성도 임상진단 사례를 확진 사례 수에 포함시켜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