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폭 늘어난 가운데 코스피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5포인트(-0.01%) 내린 2232.71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2억원, 22억원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141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총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00%)와 삼성물산(0.00%)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우(0.39%), NAVER(0.81%), LG화학(0.61%), 셀트리온(0.28%)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0.33%), SK하이닉스(-0.49%), 현대차(-0.75%), 삼성SDI(-0.30%) 등은 하락 중이다.
같은시간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0.38포인트(0.06%) 내린 687.23에 장을 출발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2억원, 9억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4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에코프로비엠이 나홀로 0.22%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6%), 에이치엘비(-1.07%), CJ ENM(-2.49%), 펄어비스(-1.83%), 스튜디오드래곤(-2.67%), 케이엠더블유(-0.71%), 메디톡스(-1.24%), 휴젤(-0.50%), SK머티리얼즈(-0.06%) 등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 증시는 중국의 통계 방법 수정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을 빌미로 매물이 출회됐지만 양호한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경기에 대한 낙관 심리가 유입되며 낙폭으로 축소됐다”며 “한국 증시는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개별 기업들의 이슈에 따라 등락을 보이는 개별 종목 장세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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