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들어서도 광주·전남지역은 주력 품목의 부진으로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같은 달보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2010년 1월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1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2.3% 감소한 36억8600만달러,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2.9% 증가한 33억21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전년동월대비 62.5% 감소한 3억6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광주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1.5% 감소한 10억5000만달러, 수입은 6.6% 감소한 4억78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5억72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수송장비(7.2%) ▲반도체(9.4%) ▲가전제품(37.8%) ▲기계류(6.9%) ▲타이어(25.9%)는 감소했고, 수입은 ▲화공품(9.7%)은 증가했으나 ▲반도체(4.8%) ▲가전제품(48.4%) ▲기계류(23.3%) ▲고무(8.1%)는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13.9%)▲동남아(12.9%) ▲중국(7.0%) ▲EU(9.5%) ▲중남미(59.3%)는 감소했고, 수입은 ▲중국(7.5%) ▲EU(1.9%)는 증가했으나, ▲동남아(6.2%) ▲미국(25.3% ▲일본(35.3%)은 감소했다.
전남지역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12.6% 감소한 26억3600만달러, 수입은 4.7% 증가한 28억43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억700만불 적자를 기록했다.
품목별 수출은 ▲석유제품(19.2%)▲기계류(0.9%)는 증가했고 ▲화공품(17.5%)▲철강제품(27.1%)▲수송장비(53.3%)는 감소했으며, 수입은 ▲원유(10.5%)▲석유제품(11.3%) ▲철광(51.2%)은 증가한 반면 ▲석탄(20.6%) ▲화공품(39.7%)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5.2%)은 증가했으나 ▲동남아(7.0%) ▲일본(12.0%) ▲미국(20.4%) ▲EU(22.8%)는 감소했고, 수입은 ▲중동(7.5%) ▲호주(32.0%) ▲동남아(44.3%)는 증가했으며 ▲미국(38.5%) ▲중국(1.8%)은 감소했다.
지역·품목별 등의 무역통계자료는 관세청 홈페이지의 Quick menu '무역통계'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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