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는 21일 자정 온라인몰 삼성닷컴에서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의 한정판 ‘톰브라운 에디션’을 판매한다. 이 제품은 당초 온·오프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과 추운 날씨에 줄을 서는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으로만 판매하게 됐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한정판 모델로 출고가가 297만원에 달한다. 명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한된 수량을 제공하는 만큼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톰브라운 에디션의 인기는 입증됐다. 톰브라운 에디션 출시소식이 알려지자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에 연락해 배정물량이 조기 매진되는 현상도 발생했다.
톰브라운 에디션은 당초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와 소비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량 온라인으로 전환됐다.
시장의 뜨거운 열기에 톰브라운 에디션을 구입한 뒤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되팔겠다는 움직임도 포착된다.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는 하루에도 수십건씩 톰브라운 에디션을 팔겠다는 글이 올라오는 실정이다. 지난해 9월 품귀현상을 빚었던 갤럭시 폴드의 경우에도 중고 거래가격이 두배 이상 뛰는 등 휴대폰 되팔기가 극성을 부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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