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도 매출 120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8%, 336%, 13570% 상승했다.
엠게임은 지난해 온라인게임이 해외에서 성과를 거두며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광군제·춘절 등 시즌 이벤트와 업데이트로 큰 인기를 끌었다. 북미, 터키 지역의 경우 지난해 1월 신서버를 오픈한 ‘나이트 온라인’이 제2의 전성기라 할 만큼 매출과 동시접속자 지수에서 좋은 성과를 보였다.
올해 엠게임은 지난해 실적을 견인한 온라인게임의 해외 성과가 국내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강화 전략을 펼친다.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자체 개발 및 외부 제휴 등을 빠르게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는 물론 글로벌 틈새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3종 이상의 웰메이드 모바일게임을 발굴해 연내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자체 개발 중인 온라인 메카닉 3인칭 슈팅(TPS)게임 ‘프로젝트X’는 글로벌 온라인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하반기 스팀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다음달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일부 개정과 상반기 스포츠 베팅 게임 출시로 웹보드 게임의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올해 주력 온라인게임이 해외에서 계속해서 좋은 성과를 보임에 따라 더 나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성사시켜 상향 평준화된 해외 매출은 지속될 것”이라며 “여기에 온라인게임들의 국내 서비스 강화, 웹보드 게임의 규제 완화 효과로 인해 확대된 매출을 기반으로 신규 퍼블리싱 모바일게임 매출을 더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열혈강호 온라인’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의 국내 및 동남아시아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 ‘귀혼 for Klaytn’과 ‘프린세스메이커 for Klaytn’은 올 상반기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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