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자랑스럽다"고 칭찬했다.
이 교육감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25일 경기도가 발빠르게 신천지 교인 명단 확보를 위해 과천에 위치한 신천지 과천총회본부에 대한 강제 역학조사를 단행한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이 지사는 역학조사 과정에서 신천지 신도 1만 명이 집결한 예배가 지난 16일 과천에서 개최된 것을 확인하고 "수도권 확산을 막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다"라며 신천지 과천본부를 긴급 강제조사해 신천지 신도 3만3000여명의 명단 직접 확보했다.


이에 이 교육감은 "이재명 지사님, 어제 과천에 있는 신천지 본부에 대한 강력한 조치에 환호한다. 너무 잘하셨다. 자랑스럽다"며 "우리 학생들이 지사님을 믿고 안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지난 11일 이재명 지사, 이재정 교육감, 경기남부경찰청·북부경찰청 관계자가 모여 현안을 공유한바 있다. 

이 교육감은 "속히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3월9일로 개학을 연기했지만 그 기간동안에 학생들을 위한 여러가지 교육적인 조치를 잘 취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