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WHO)는 3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한국과 이탈리아, 이란, 일본의 상황이 우리의 가장 큰 걱정"이라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지난 24시간 동안 중국 이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중국보다 9배 더 많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무총장은 그러면서도 "한국에서 감시 조치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전염병은 여전히 억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0시 기준 중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202명이 늘어난 8만26명이다. 1일 하루 동안 42명이 숨져 전체 사망자는 291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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