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이타마현에 검은 비가 내렸다" "차가 검은 비로 더러워졌다" 등의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이 올라오면서 3일 오후 일본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도 '검은 비'가 순위권에 올랐다.
하스다시는 "방사능 및 대기 오염 물질을 측정했지만 문제는 없었다"며 "사이타마현 동부 환경관리사무소와 정보를 교환하며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서 지역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일각에선 2일 오전 6시30분쯤 인근 지바(千葉)현 노다(野田)시의 폐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난 것을 검은 비의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 현장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와 재가 비와 섞이면서 검은색 비가 내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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