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인 숀 콘리가 대변인에게 보낸 문서를 공개하며 "어젯밤 트럼프 대통령이 검사를 진행하기를 선택했고 검사 결과가 음성이라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브라질 대표단과 만찬을 가진 이후에도 일주일 간 대통령은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만날 당시 동행했던 브라질 수행단 일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감염 여부에 대한 우려와 검사 필요성이 제기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음성 결과가 발표되기 몇시간 전 언론 브리핑에서 "검사 받았냐"라는 질문에 "언론이 난리를 쳐서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하루 이틀 안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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