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망의 네이마르가 친정팀 FC 바르셀로나로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사진=로이터
네이마르(28·브라질)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로의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다. 이적료는 2000여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15일 스페인 현지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망 FC(PSG) 보드진은 소속 선수 킬리안 음바페(21·프랑스)를 지키기 위해 네이마르를 이적시키기로 하고 이적료로 1억5000만유로(약 2039억원)를 책정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과의 불화설이 이어지고 있는 네이마르 역시 잦은 부상과 사생활 문제를 들먹이는 프랑스 언론에 염증을 느끼면서 지난 여름 사비를 들여 바르셀로나 복귀를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네이마르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2억2000만유로(약 2890억원)이란 역대 최고 이적료 로 PSG로 이적했다. 당시 PSG는 네이마르 영입으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적 시즌 16강 1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에 1-3으로 패한데 이어 2차전에 앞서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출전을 못했고 결국 탈락했다.

PSG는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6강전에서도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네이마르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8강 진출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