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부산, 울산, 경남 경선 결과 부산 진구을에 이헌승 의원, 해운대갑에 하태경 의원 등이 공천을 받았다. 울산 남구갑에서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박맹우 의원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23곳의 경선 결과를 후보 대리인들에게 알렸다.
이날 발표된 경선 결과 현역 의원들이 우세를 보였다. 부산 진구을 이헌승 의원, 해운대갑 하태경 의원, 울산 남구갑 이채익 의원 등의 출마가 확정됐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는 윤한홍 의원, 산천·함양·거창·합천군에서도 강석진 의원이 경선에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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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영도구 황보승희… 서구·동구는 결선 예정━
부산 중구·영도구에는 황보승희 전 시의원, 동래구에는 김희곤 전 해수부장관 정책보좌관, 연제구에는 이주환 전 당협위원장이 경쟁에서 승리했다. 수영구에 전봉민 전 시의원, 기장군에 정동만 전 시의원이 공천을 받았다.결선을 진행하는 곳도 있다. 부산 서구·동구에서는 곽규택 전 서울지검 부장검사와 안병길 전 부산일보 사장이 결선을 치른다. 사하구갑에서도 김소정 변호사와 김척수 전 시의원이 다시 경쟁한다.
금정구는 원정희 전 금정구청장과 김종천 영파의료재단 규림요양병원장이 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원 전 구청장이 경선 포기 의사를 밝혔다. 공관위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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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우 의원 3선 실패… 김기현 전 울산시장 출마━
울산 남구갑의 현역인 박맹우 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제기했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의 출마가 확정됐다.중구에는 박성민 전 중구청장, 동구에는 권명호 전 동구청장이 출마한다. 울주군에는 서범수 전 울산경찰청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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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을, 나동연 전 양산시장 확정━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는 강기윤 전 의원, 창원시 마산합포구에는 최형두 전 국회 대변인이 공천을 확정했다. 진주시을은 강민국 전 도의원이 출마한다.창원시 진해구에서는 결선이 진행된다. 유원석 전 창원시 부시장과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진해구를 놓고 경쟁한다. 사천·남해·하동군에서도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과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이 결선에서 맞선다.
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공천 관련 관심을 모았던 경남 양산을에는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출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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