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경북 구미시에 있는 삼성전자 구미2공장에서 근무하는 무선사업부 소속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확진자 접촉이 의심돼 지난달 28일 자가격리됐다. 지난달 25일 이후 구미2사업장을 출입하지 않아 사업장 내 감염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2월25일 이후로 구미2사업장에 출입하지 않아서 사업장 폐쇄 조치 없이 정상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 구미공장에서는 지난달 22일 무선사업부의 20대 여성, 같은 달 28일 1사업장 네트워크 사업부 직원, 이달 1일 무선사업부 50대 직원, 2일 2공장의 30대 남성, 6일 2공장 40대 사무직 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3일 경영진과 함께 구미사업장을 방문,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모두 힘을 내서 위기를 이겨내 조만간 마스크를 벗고 웃으며 만나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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