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23일 오전 도당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총선 경남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제21대 총선 경남미래준비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23일 오전 도당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약식으로 진행됐다.

경남도당은 이날 4·15총선에 필요한 선거본부를 설치하고 총 237명의 선대위를 꾸렸다고 밝혔다. 

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에는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 김두관 경남울산선대위원장, 공민배 전 창원시장, 권민호 전 거제시장, 최덕철 전 경남대학교 부총장 등 5명이 맡았다.
경남도당은 또 경남 16개 지역구 후보 16명과 예비후보자 19명,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허진수 부마항쟁기념사업회 회장, 황혜영 경남여약사회 부회장을 경남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하고 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을 부위원장으로 위촉했다.  
경남지역 민주당 소속 기초의원들은 경남 전체를 동부, 중부, 서부, 남부 4개 권역으로 나눠 의장단을 상임공동본부장으로, 의원들은 부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공동대변인에는 심상동, 장종하, 신상훈 도의원이 임명됐다. 

김두관 상임선대위원장은 "민주당의 목표는 특정 정당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와 싸우고 불안하고 불합리한 과거 세력과 싸워 경남을 구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과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며 "민주당 후보를 국회로 보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완성시키고 경남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민주당 후보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