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와 제21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등이 2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게 합동 참배를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뉴스1
공천 논란을 겪었던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서울 국립 현충원 참배로 공식 행보에 나섰다.
24일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을 부여받은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비롯해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2번), 한무경 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3번) 등과 다수의 비례대표 후보들이 현충원 참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철 대표와 염동열 사무총장 등 미래한국당 주요 당직자도 함께 했다. 앞서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 전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한선교 전 대표 체제에서 발표한 비례대표 순번으로 논란이 됐다.

당 지도부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교체한 미래한국당은 재심사를 거쳐 전날 비례대표 순번을 발표했다. 1번을 포함 당선권인 20번 내에 미래통합당 영입인재를 대거 투입하는 등 대대적인 교체를 단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