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25일 오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재무제표 승인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건, 이사보수한도 승인건 등 모든 안건을 확정했다.
제주항공의 최대 현안인 이스타항공 인수건은 주총 의결이 필요한 법인 합병이 아닌 주식 인수(이사회 결의 사항) 방식으로 진행돼 이날 별도로 주총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다.

대신 제주항공은 이날 주총에서 이성훈 AK홀딩스 경영기획팀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AK홀딩스 경영지원팀장 등을 지낸 애경그룹의 재무기획 전문가인 만큼 향후 이스타항공 인수 후 재무구조 개선 등에 적극 관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주항공 주가는 전일대비 2600원(21.14%) 오른 1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