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5총선에 출마하는 김유근(46) KB코스메틱 대표가 26일 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미 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 종횡무진 뛰고 있는 '산청·함양·거창·합천' 김태호 전 경남지사, '진주을' 이창희 전 진주시장, '마산합포' 정규헌 전 창원시장 후보에 이어 4번째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김 후보는 이날 “현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에 따라 진주갑 지역구에 출마를 결심했다”며 “현역의원과 경쟁해 승리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2년뒤 대선에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라 생각한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불공정한 공천과정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쏟아냈다. 그는 “도로 친박당이 돼서는 대선에 승리할 수 없다”며 “특히 올드 보수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 하라는 국민의 염원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당 지도부와 공관위가 친박 잔당들의 마지막 발버둥에 경선도 없이 친박인사를 단수 추천했다”며 “본선에서 박대출 후보와 싸워 이겨 라는 공관위의 메시지이며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후보는 “30여일간 코로나19 방역을 하면서 지역구를 다니며 주민들을 만났다”면서 “주민들은 파탄난 경제, 내로남불 비리폭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폭발직전에 와 있다”고 지역 민심을 전했다.
김 후보는 “30여일간 코로나19 방역을 하면서 지역구를 다니며 주민들을 만났다”면서 “주민들은 파탄난 경제, 내로남불 비리폭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폭발직전에 와 있다”고 지역 민심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대표선수를 뽑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같다”면서 “젊고 개혁적인 깨끗하고 혁신적인 야당이 돼야 다가올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경남도당에 탈당계를 팩스로 접수하려 했지만 당원으로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직접 방문해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비록 몸은 떠났지만 당에 대한 마음은 잠시 경남도당에 맡겨 둔다"고 했다.
김 후보는 "경남도당에 탈당계를 팩스로 접수하려 했지만 당원으로서 예의를 지키기 위해 직접 방문해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비록 몸은 떠났지만 당에 대한 마음은 잠시 경남도당에 맡겨 둔다"고 했다.
그는 끝으로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오늘 저는 제 스스로에게 대답한다, 나는 지키고 싶다. 국민을 지키고 싶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싶다”며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독려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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