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27일 비공개 브리핑에서 "전날 갑작스러운 발표가 있었고, 사전 통보를 받지 못한 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이 어떤 피해를 입게될지, 현지 상황을 급히 파악해야 한다"며 "우리 공관들에 우리 국민 현황과 예상 영향을 분석해서 보고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무엇보다 장기 거주 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에게도 이번 조치가 해당된다고 들었다"며 "중국에 장기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우리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외교부와 이민관리국은 전날 "기존에 유효한 비자와 거류허가를 가진 외국인은 추후 통지가 있을때까지 입국이 일시적으로 금지된다"며 사실상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다른 국가로 출국하는 외국 환승객에 대해 중국 도시별로 24~144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던 제도도 중단된다. 중국 외교부는 외교·공무 비자와 항공사 승무원 등에 발급하는 비자 등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중국의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구체적인 항의 방법과 내용을 검토 중이다. 이 당국자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 초치 여부에 대해 "여러가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특정 국가에 대한 게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대해서는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고, 후베이성에서 발급된 사증 무효화, 제주도 무사증제도 중지, 제3국 통과 여객 무사증 통과 정지 등이미 취한 조치들이 있다"며 "초기 조치들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무엇보다 장기 거주 비자를 가지고 있는 외국인에게도 이번 조치가 해당된다고 들었다"며 "중국에 장기 거주하는 우리 국민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는 우리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외교부와 이민관리국은 전날 "기존에 유효한 비자와 거류허가를 가진 외국인은 추후 통지가 있을때까지 입국이 일시적으로 금지된다"며 사실상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다른 국가로 출국하는 외국 환승객에 대해 중국 도시별로 24~144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던 제도도 중단된다. 중국 외교부는 외교·공무 비자와 항공사 승무원 등에 발급하는 비자 등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중국의 입국 금지 조치에 대해 구체적인 항의 방법과 내용을 검토 중이다. 이 당국자는 싱하이밍(邢海明) 주한중국대사 초치 여부에 대해 "여러가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특정 국가에 대한 게 아니라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 것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국에 대해서는 후베이성 체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있고, 후베이성에서 발급된 사증 무효화, 제주도 무사증제도 중지, 제3국 통과 여객 무사증 통과 정지 등이미 취한 조치들이 있다"며 "초기 조치들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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