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개동에 거주하는 A(61) 씨와 미추홀구 숭의4동에 거주하는 B(32) 씨가 신종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61)씨는 자녀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3∼21일까지 미국 뉴욕에 머물렀다가 지난 22일 오후4시3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이어 숭의4동에 살고 있는 B(32)씨는 독일을 거쳐 지난 23일 스위스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B(32)씨는 공항 검역소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검역소 격리시설에서 일시 격리됐다. 하지만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 26일 저녁부터 오한과 발열이 생겨 다음날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B(32) 씨는 인천의료원으로 후송됐으며 미추홀구는 B씨의 접촉자인 배우자를 곧바로 검체 채취와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동시에 B씨의 자택 주변을 방역소독했다.
한편, 28일 인천지역 신종 바이러스(코로나19) 누적 확진 환자는 52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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