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로나19 사태로 증시가 급락하자 최근 IT와 게임업계 수장들이 잇따라 자사주 매입에 나서는 등 책임경영에 섰다.
IT와 게임업계는 현 주가가 자사의 가치에 턱없이 못 미친다면서 직접 자사주 매입에 나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고 주가 방어에 나선 것.
구현모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20일부터 닷새에 걸쳐 1억원어치에 달하는 자사 주식 5234주를 매입했으며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도 지난달 14일(1000주)과 17일(500주) 두 차례에 걸쳐 3억원이 넘는 150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한빛소프트 최대주주인 T3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1회에 걸쳐 한빛소프트 주식 64만7974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김기영 T3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는 5회에 걸쳐 15만1942주를, 김유라 한빛소프트 대표이사는 1만800주를 각각 장내서 매입에 나선 바 있다.
조이시티 박영호 각자대표도 자사주 1만3500주를 매입했다고 지난 26일 공시했으며 조성원 조이시티 각자대표도 지난 2월 24일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
드래곤플라이는 박인찬 공동대표가 지난 25일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주를 추가 매수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 10일 이후 현재까지 박인찬 대표는 총 5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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