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사진=홍선영 인스타그램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데이트를 즐기는 홍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방송 말미에서는 홍선영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노출됐다. 예고편에서 홍선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했고, 홍진영은 이를 두고 "언니 결혼 축하해"라고 말했다. 홍선영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예고편 공개 직후 홍선영이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방송 이후 홍선영과 웨딩드레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입장을 밝히고, 홍진영 측은 "결혼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매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웨딩숍에 도착했다. 홍선영이 이곳에 온 이유를 묻자 홍진영은 "요즘 SNS 보니까 친구들끼리 웨딩카페 가서 웨딩드레스 입어보는게 유행이라더라"고 했다.

홍진영이 먼저 웨딩드레스 착장에 나섰다. 오프 숄더에 머메이드 스타일 드레스를 입고 티아라를 쓰고 나타난 홍진영의 모습을 본 홍선영은 "어머! 너무 예쁘다"라며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홍선영도 드레스를 입고 나와 “피오나 공주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홍진영은 “언니 결혼 축하해”라고 말했다. 이에 홍선영은 “그래 고맙다. 그런데 신랑은 어디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홍자매는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랐다. 홍선영은 “얼굴은 줄여주시고 턱살도 없애주시고 팔뚝도 줄여주시고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주세요. 전체적으로 44 사이즈로 만들어주세요”라고 했다.

홍선영의 요청대로 사진 담당자는 포토샵으로 열심히 사진을 수정했다. 그리고 보정 전과 보정 후의 사진을 번갈아가면서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선영은 “옆에 남편도 하나 만들어달라”라고 요청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