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은 5만원권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선불카드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운대구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단,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 사행성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로 기한 내 미사용 금액과 미신청 금액은 구로 환수된다.
지원금은 8일 이전부터 신청일까지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주민은 나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고 8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는 엄마가 기준일(8일 0시) 당시 해운대구민이면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5월 한달간이다. 각 세대에 배부되는 신청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신청과 동시에 선불카드를 바로 지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로 접수한다. 평일 신청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5월23일과 30일에는 토요창구를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5부제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홍순헌 구청장은 “구 자체 가용자원을 최대한 확보해 정부와 부산시 지원금과는 별도로 해운대형 재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며 “큰 금액이 아닐 수 있지만 구민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모두가 어려운 시기,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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