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북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로동신문’과 고 후보를 합성한 이미지가 올라왔다. 해당 이미지는 고 후보가 연설하는 사진을 상단에 게재한 후 로동신문이라는 제호를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특히 ‘광진을의 민족해방을 위하여’라는 기사 타이틀을 합성해 명백한 비하 의도가 있음을 드러냈다.
하단에는 “고민정 후보는 경희대 수원캠퍼스 재학시절 주사파(NL파) 성향 운동권 동아리 민중가요 노래패 작은연못에서 활동했고 회장까지 했다”며 “고민정은 지금도 민중가요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한다. 역시 임종석 동무가 지지할 수 밖에 없는 인재다”라고 비난했다.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까지 함께 비난하는 취지의 글로 마무리한 것.
고 후보 캠프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고 후보 캠프 측은 머니투데이에 “밝힐 입장도 없다”며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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