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여명이 나왔다. /사진=로이터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교도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여명이 나왔다. 4700명이 수감돼 있어 감염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CNN 방송은 8일(현지시간) 이날까지 시카고 쿡 카운티 수감자 251명, 교도관 등 직원 15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교도소는 “확진자 중 22명이 입원했고, 31명은 요양시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앞서 교소도 내 수감자 한명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이에 교도소는 수감자 중 비폭력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수감자를 심사해 석방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 내 교도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1324명이고 이중 최소 32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