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의 자회사 두산솔루스 주가가 하락세다. 두산솔루스는 10일 오전 9시28분 기준 전일대비 4050원(11.86%) 내린 3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중공업이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이 포함된 채권단에 자구안을 이번 주 안으로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산솔루스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솔루스는 전지박·동박, 올레드(OLED) 소재 생산을 주력으로 한다. 신성장 산업으로 불리는 전기차 2차전지 시장과 올레드 적용 전자기기 시장에서 양질의 소재를 공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두산솔루스는 두산그룹의 핵심 성장 축으로 분류된다.


두산그룹은 현재 두산솔루스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50% 이상을 스카이레이크에 매각하는 내용의 협상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