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정유업계를 포함한 석유와가스 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1.2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중 정유업종만 놓고 보면, -1.26%로 하락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SK이노베이션이 –0.1%, GS칼텍스를 품고 있는 GS가 –1.65%, 현대오일뱅크를 품고 있는 현대중공업지주가 –1.29%, S-Oil이 –2.00%로 내리막 그래프를 나타냈다.
이는 국제유가(WTI)가 9% 넘게 하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부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2.33달러(9.29%) 내린 22.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비OPEC 산유국 등 10개국의 협의체) 화상회의에서 하루 1000만배럴 감산을 시행한다고 밝혔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이 보다 2배 많은 2000만배럴 감산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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