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4일 “저급한 삼류 정치를 품격있는 일류 정치로 바꾸겠다”며 “민주당에 안정 의석을 꼭 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왼쪽부터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우희종, 이종걸 더불어시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사진=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4일 “저급한 삼류 정치를 품격있는 일류 정치로 바꾸겠다”며 “민주당에 안정 의석을 꼭 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더불어시민당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안정적인 의석을 바탕으로 싸우는 국회를 일하는 국회로 바꾸어 하루라도 빨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언급하며 “연내 치료제를 개발해 대처해도 경제적 타격 복구에 만만찮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완화하며 새롭게 올지 모를 새로운 위기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에 대해서는 “미국, 프랑스 등 선진국이 코로나19로 선거를 연기했으나 우리는 코로나19 와중에도 총선을 치르고 사상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보였다”며 “본투표에도 빠짐없이 참가해서 세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