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지역 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국면에 회식을 했다가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사진=로이터
일본의 한 지역 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국면에 회식을 했다가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이에 경찰서 직원 120명이 자택 대기 명령을 받아 치안 유지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14일 NHK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효고현 경찰본부는 고베니시 경찰서 서장과 부서장 등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은 지난달 27일 술집에서 서장 등 신규 발령자들의 환영식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고베니시 경찰서는 직원 120명에게 자택 대기를 명했다. 효고현 경찰본부는 고베니시 경찰서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다른 지역에서 경찰관을 파견하고 있다.

도쿄에서도 경찰관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경찰들이 집단으로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도쿄도 경찰본부인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같은 날 관할 경찰서 3곳에서 확진자가 나와 총 50명이 자택 대기 명령을 받았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