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마테라치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탈리아 축구팬들을 비판했다.
마테라치는 2006년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 월드컵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했다. 그는 베를린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결승전 당시 지단과 언쟁을 주고받다가 '박치기 공격'을 받아 경기장에 쓰러졌다. 지단은 퇴장당했고 경기는 승부차기 끝에 이탈리아가 승리했다.
이어 "날 비판한 이들도 내가 결승전에서 골을 넣었을 때는 함께 기뻐했던 사람들일 것"이라며 자신을 향한 비난이 부당하다고 에둘러 언급했다.
마테라치는 월드컵 우승을 전후해 쭉 인터밀란에서 뛰며 2009-2010시즌 역사적인 트레블(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를 한 시즌에 모두 우승하는 것)에도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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