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도심에 복잡하게 얽힌 선을 정비하고 쓸모없는 전선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전신주의 각종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는 각 지자체의 수요에 따라 한국전력과 방송통신사업자, 지자체가 각자 비용을 분담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올해 안에 공중케이블을 정비하는데 3589억원, 케이블을 지중화 하는데 224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인구 50만명 이상 21개 대도시에서 진행된다.
과기정통부는 “정비 효율성을 개선하는 정책을 마련해 정비효율을 높일 계획”이라며 “안전위험 지역과 전통시장 및 주택상가 지역부터 우선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으로 해당 지역에서 쓸모 없어진 전선을 타 방송통신사업자가 철거할 수 있도록 통합철거를 실시하고 신규 지하매설 공법의 제도화와 재난립 예방 점검 등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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