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노래를 들으며 투병 생활을 이겨내고 있는 오 군은 멤버들을 볼 수 있는 컴퓨터를 받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 면역력 저하로 인해 온라인으로 학교 수업을 대체하고 있어 컴퓨터가 꼭 필요한 상황.
JYP는 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이와 같은 사연을 전달받고, 환아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직접 컴퓨터를 구매해 선물했다. 해당 컴퓨터에는 오 군이 좋아하는 트와이스의 응원 영상이 담겼다.
트와이스는 "치료로 힘들 때 우리 노래를 듣고 힘을 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많이 아프고 힘들었을 텐데 씩씩하게 이겨내줘서 고맙다. 항상 승환이의 멋진 꿈을 응원하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 그가 가장 만나고 싶어한 멤버 다현은 "영상으로나마 만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치료 건강하게 잘 받아서 지금처럼 씩씩하게 이겨내길 바란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콘서트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를 전했다.
오 군은 "영상을 계속 보다 보니 감동을 받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할 때 트와이스의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냈다. '씩씩하게 치료 과정을 견뎌내줘서 고맙다. 콘서트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콘서트에 직접 가서 꼭 만나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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