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는 24일 구민들이 전기·수도·가스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올해부터 자동차 분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사진제공=중구
인천 중구는 구민들이 전기·수도·가스 에너지를 절약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포인트제’를 올해부터 자동차 분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줄여 미세먼지 발생을 원천적으로 억제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제도로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인센티브는 연말에 현금 또는 그린카드 중 참여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참여 대상은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 소유자이며 친환경차량은 제외된다.


구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가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도인 만큼 20명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시범운영을 진행하고 결과를 분석·보완해 내년부터 차츰 확대할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새로이 시행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에 구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