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은 일본의 코로나19 검사 현장. /사진=로이터
일본 정부가 한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일본 아사히신문은 지난 26일 복수의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한 서울발 기사를 통해 “한국 정부가 일본 측의 요청을 전제로 코로나19 진단키트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일본 측 생각을 듣고자 보건당국 간 전화 협의를 제안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의견 교환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이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한국 정부와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 교환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일본 후생노동성 집계자료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15만2000여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NHK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30분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4156명이다. 사망자는 385명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