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 금융회사 직원들은 대부분 쉰다.
금융권에선 시중은행, 증권사, 보험사들은 일제히 휴무에 들어가며 주식시장도 휴장한다. 다만 법원·검찰청·시청 등 관공서 내 은행 지점과 공항, 서울역 환전소 등 특수영업점 일부는 정상 운영한다. 은행과 주식시장은 오는 4일 문을 연다.
5월은 1일 근로자의날, 5일 어린이날 등 공휴일을 있다. 공휴일 금융소비자가 알아두면 좋을 은행 업무를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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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만기 자동연장, 조기상환도 가능 ━
다음달 5일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은 다음 영업일인 6일에 자동 연장된다. 6일에 대출금을 갚아도 연체없이 정상 상환으로 처리된다. 만기가 공휴일인 경우 대부분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조기상환할 수 있다. 희망하는 경우 사전에 은행에 확인해서 조기상환해도 된다. 이자납입일도 6일로 자동 연장된다.
예금은 6일에 이자를 더 해서 찾을 수 있다. 상품에 따라 예금주 요청이 있는 경우 하루 전에 찾을 수 있다.
카드 결제대금은 대금 납부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로 연기된다. 보험료나 통신요금 등 자동납부 내역도 다음날 출금된다. 다만 요금청구기관과 납부고객 간 약정이 있으면 다른 영업일에 출금될 수 있다.
부동산거래 또는 법인 간 대규모 자금결제 등 거액 자금거래가 필요한 경우 거래상대방과 사전협의를 해서 거래 일자를 바꾸거나 거래 금융회사와 협의해 미리 자금을 확보하는 게 좋다. 인터넷 뱅킹 이체한도를 미리 상향시키는 방법도 있다.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뱅킹은 정상 운영한다. 다만 자동화기기 인출한도나 인터넷뱅킹‧폰뱅킹 이체한도는 개별 금융회사별, 고객별로 다르기 때문에 임시공휴일에 큰 금액이체가 필요하면 사전에 은행에 문의해 한도를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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