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된 LPGA 투어가 오는 7월 재개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오는 7월 재개될 예정이다.
LPGA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간) "현재 목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2020 시즌을 7월 중순에 재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LPGA 사무국이 밝힌 재조정 일정에 따르면 6월19일부터 3일간 개최될 예정이던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이 8월28일 재개된다. 7월9일부터 오하이오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마라톤 클래식'은 같은 달 23일로 일정이 변경된다.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아직 안전하게 경기에 복귀해도 된다는 확실한 신호가 없다는 점"이라며 "우리는 가장 최우선으로 안전을 고려해 시즌 일정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