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전해철 의원이 “문재인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당이 적극적으로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때 이를 토대로 정권 연장을 이룰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전 의원은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선출 당선인 총회’에서 4·15 총선 승리를 말하며 “국민이 만들어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일하는 국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선 논의와 합의를 할 수 있는 제도적 토대가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개원 즉시 일하는 국회 제도개선특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국회법 개정으로 ▲매월 임시회 소집 의무화 ▲상임위원회 및 소위원회 개회 의무화 ▲신속처리대상안건 및 추경예산 심사기간 단축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 폐지 ▲불출석에 따른 징계 신설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당정청 협력도 강조했다. 그는 “신뢰와 진정성을 바탕으로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기획과 조율, 주요 성과 관리 등을 민주당이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당정협력을 이끌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은 물론 문재인 정부 성공을 견인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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