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쌀 공동브랜드 '풍광수토'가 수도권 및 제주도에 이어 부산·경남 등 영남권 소비자 입맛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전라남도와 함께 전남 쌀 공동브랜드인 '풍광수토'를 부산 현지 물류업체인 서인인터네셔널을 통해 8일부터 부산·경남권 중대형 마트(트라이얼마트 등)에 1만포(10kg)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입점 기념 행사를 통해 10kg 1포 구매 고객에게 양파 1망/1kg을 증정하는 한편 '신동진'단일 품종을 강조하기 위해 별도의 스티커 제작을 하고 배너를 배치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도록 했다.
행사는 부산과 부산인근의 경남권에 소재하고 있는 트라이얼마트를 비롯해 200평 이상의 마트 등에서 동시 진행한다. 전남농협은 지난달 수도권 및 제주도에 풍광수토를 공급한데 이어 영남권까지 영토를 확대하며 전국구 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영남권 현지 반응도 좋다. 영남의 한 쌀 유통관계자는 "지난해 풍광수토(품종 : 신동진)홍보 이후 소비자들의 품종에 대한 선호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밥이 차지고 밥맛이 좋은 '신동진'단일품종과 '상'등급으로 표준화된 새로워진 풍광수토가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고품질 전남 쌀을 선보일 수 있는 사은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풍광수토가 지난 2월 전문가가 선정한 2020년 결산 베스트 신상품 미곡부문 대상에 선정된 후 4월 수도권·제주도 판매행사, 같은 달 두차례 공영홈쇼핑을 통한 성공적 판매, 이번 첫 영남권 입점을 통해 전국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틀을 만들고 있다”며 “전라남도와 함께 전국의 농협 대형판매장인 양재, 창동, 수원 등 릴레이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풍광수토가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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