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참모총장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10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마이클 길데이 해군참모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으로 인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길데이 총장은 지난 8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는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백악관 회동에도 불참했다. 조지프 렌젤 주방위국장도 당시 회동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는 지난 8일 양성 판정, 지난 9일 음성 판정을 받아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앞서 백악관에서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대변인인 케이티 밀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가 트럼프 대통령 이민정책의 설계자이자 백악관 실세로 여겨지는 스티븐 밀러 상임고문의 배우자라는 점에서 백악관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밀러 대변인의 확진으로 그와 접촉했던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과 로버트 레드필드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 스티븐 한 식품의약국(FDA) 국장 등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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