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오는 7월부터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미국에서는 이미 사람에 대한 투여(시험)가 시작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도쿄대학과 오사카대학, 국립감염증연구소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르면 7월 임상시험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NHK가 보도했다.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주목받는 일본 후지필름 자회사 도야마화학이 신종인플루엔자 치료제로 개발한 ‘아비간’에 대해서 이달 중 승인하겠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에 발령한 긴급사태 선언을 오는 15일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1일 1만6559명이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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