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잠잠했던 상장 심사가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5월4~8일) 총 6개사에 대한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가 접수됐다.


5월4일 에스엠비나를 시작으로 6일 미코바이오메드, 7일 에이치엠씨아이비제4호기업인수목적과 에이치엠씨아이비제5호기업인수목적이 청구했다. 이어 8일에도 박셀바이오와 아이디피 2개 회사가 코스닥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에스엠비나는 패딩·코트 등 봉제 의류 제조업체로 지난해 21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의료용 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약 41억원을 기록했다. 박셀바이오는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로 지난해 4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아이디피는 카드 인쇄용 프린터 생산기업으로 지난해 23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국거래소 1층 로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