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4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외 금융시장의 상황, 향후 금융·실물 경제의 불확실성 및 사내재원 유보의 필요성 등을 감안한 조치다.
앞서 두산은 지난 3월 11일 1분기 배당을 위한 권리 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폐쇄 결정을 공시했었다.
하지만 이후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예상치 못한 국내외 금융시장의 급작스러운 경색으로 배당정책의 재검토가 필요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2분기 배당역시 장담할 수 없다. 두산 측은 “2분기 이후 배당 여부는 앞으로 금융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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