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가 전경.©뉴시스
한양증권의 1분기 깜짝 실적 발표에 중소형 증권사들이 모두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대형증권사들만 하락세다.
15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증권업종은 전 거래일 대비 평균 0.02%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소폭 상승이지만 35개 종목 중 26개 종목이 모두 상승세다.

특히 1분기 순이익 2배 이상 증가시킨 한양증권은 이날 20% 상승률을 보이고 있으며, 한양증권우는 상한가를 이미 찍고 유지되고 있다.


이같은 영향에 한화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 SK증권, 이베트스트증권, DB금융투자 등 중견 증권사들도 동반 오름세를 나타내며 2~4%의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영향에 1분기 실적 직격탄을 맞은 대형증권사들은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는 파란불이 켜졌다. 미래에셋대우는 –1.47%, NH투자증권은 –1.54%를 기록 중이다. 아직 실적발표가 나오지 않았지만 적자가 예상되는 한국투자증권의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66%를 나타냈다. 삼성증권만이 0.55%로 소폭 상승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