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2'는 연예계 '핫'한 언니들의 삶과 사랑을 그려내는 여성 라이프 및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경란과 노정진은 시즌1 말미 첫 만남을 가지고, 시즌2부터 본격적으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 노정진은 김경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은 여자다. 통한다. 만약 아니었다면 경란씨한테 관심이 없었을 것"이라며 "연주가 케이크보다 더 좋지 않냐"고 물었다. 김경란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노정진은 "케이크는 제가 얼마든지 사줄 수 있다. 만들어 줄 수도 있다"면서 과거 어머니가 미국으로 이민 가서 베이킹을 하셨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경란이 샌드위치를 만들어 줬을 때 엄마 느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게 자주 오는 느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한밤의 데이트를 즐겼다. 아늑한 분위기의 북카페도 찾았다. 노정진은 이 자리에서 "정확하게 100일 되는 날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김경란은 "신기하다. 100일이 어떻게 딱 부산에서"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100일이라는 기간이 갖고 있는 묘한 힘이 있다. 긴 레이스 같아서 감정이 소용돌이 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그냥 흘러가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100일을 잘 보냈다는 게 되게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노정진도 공감했다. 그는 "내일은 맛있는 거 먹으면서 데이트 하자"며 또 한번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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