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머니투데이 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피가 소폭 상승 마감해 1920선을 유지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2포인트(0.12%) 오른 1927.2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67포인트(0.66%) 오른 1937.63에서 출발해 장중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다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기관과 개인이 각각 2412억원, 2239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4727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31%), SK하이닉스(1.61%), 삼성전자우(1.23%), 셀트리온(0.23%), LG화학(0.73%), LG생활건강(1.17%)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98%), 네이버(-2.74%), 삼성SDI(-1.95%), 현대차(-0.11%)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36포인트(0.20%) 오른 691.9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562억원, 기관이 13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31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06%), 셀트리온제약(3.91%), 알테오젠(1.39%), CJ ENM(0.09%), 케이엠더블유(0.88%)가 올랐다. 에이치엘비(-1.40%), 씨젠(-8.07%), 펄어비스(-0.43%), 스튜디오드래곤(-1.04%)은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4월 산업생산 지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미중 무역 분쟁이 재점화할 가능성이 커지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이어지는 점은 부담"이라고 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 상승(원화가치 하락)한 1231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