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양국내 코로나19 관련 동향을 서로 공유하면서 정부와 민간차원에서 한-미얀마간 긴밀한 방역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했다.
쪼틴 장관은 "코로나19 관련 한국형 방역모델(K-방역모델)이 자주 언급된다"면서 한국의 효과적 대응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한국 측이 진단키트를 비롯한 방역물품을 지원해줘 미얀마내 코로나19 대응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사의를 표했다.
이에 강 장관은 "양국간 방역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리 정부는 미얀마 등 아세안 국가들과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방역협력을 최대한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양국간 항공노선이 중지된 가운데 미얀마 정부가 미얀마 내 우리 국민 귀국을 위해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한국 내 미얀마인들이 원활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향후 우리 기업인 등 필수인력의 미얀마 입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국이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말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는 대로 양국 간 실질 협력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경제회복을 위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남방 정책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앞으로 미얀마 등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계속해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쪼틴 장관은 "한국 정부가 신남방 정책을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을 심화시켜 나가고 있는 데 대해 고맙다"면서 "문 대통령의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관심을 갖고 모두 읽어 봤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이 코로나19의 성공적 방역에 기초해 인간안보를 중심으로 앞으로 국제협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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