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백화점들이 코로나 19 여파로 중단한 문화센터를 잇따라 재개한다.
21일 지역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3일 조이아트 영유아 미술놀이 특강을 시작으로 6월 8일부터 여름학기 강좌를 개강한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재개하는 만큼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강좌당 회원 규모를 전년대비 70% 수준으로 조정하고 수강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생활속 거리두기’ 를 실천하면서 학기를 운영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여름학기에서는 코로나블루를 효과적으로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테마의 강좌와 특강이 개설된다.
기존의 강의형태를 벗어나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취향 공동체 커뮤니티 강좌인 액티브 시니어 모임과 2030 직장인 부킹 클럽이 진행되고, 일상속 심리학이라는 테마로 미술심리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다양한 방식으로 케어할 수 있는 미술 심리 상담과 컬러로 알아보는 심리 강좌를 선보인다.
또한 지쳐있는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건강 인기 강좌인 요가교실, 필라테스와 더불어 하체와 허벅지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집콕 홈 트레이닝과 상체 속근육을 강화하고 유연한 어깨를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 등의 강좌가 추가로 마련됐다.
이밖에도 활동적인 시니어를 위해 개설되어 매 학기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샤롯데 합창단,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등의 강좌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문화센터의 여름학기 접수는 10층 문화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롯데문화센터 인터넷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광주신세계도 다음달 1일부터 미뤄왔던 여름학기 개강을 시작한다. ‘코로나 블루’를 고려한 스트레스 해소 명상, 홈 필라테스 등의 강좌도 연다. 또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패션디자인 & 생활홈패션 ▲스테파니의 홈푸드 다이어트 레시피 ▲서연맘의 엄마표 영어, 홈스쿨링 비법 등의 강좌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역시 수강생 체온 측정, 손 소독제 비치, 강의장 방역 강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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