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잡코리아가 구직자 1917명을 대상으로 ‘취업 시 희망연봉 수준’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신입직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은 평균 297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6개월전 동일조사 결과 신입직 구직자의 희망연봉 수준이 평균 3050만원으로 조사된 것에 비해 2.6% 낮은 수준이다.
최종학력별 희망연봉도 모두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4년대졸 신입직 구직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3100만원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6개월전(3200만원)에 비해 3.1% 낮은 수준이다.
전문대졸 신입직 구직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2770만원으로 6개월전(2920만원)에 비해 5.1% 낮아졌고 고졸 신입직 구직자의 희망연봉도 평균 2740만원으로 6개월전(2990만원)에 비해 8.4% 낮아졌다.
신입직 구직자의 희망연봉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잡코리아 조사에 참여한 전체 남성 신입직 구직자의 희망연봉은 평균 3060만원으로 여성 신입직 구직자 평균 2880만원에 비해 6.3% 가량 높았다.
최종학력 및 성별분석에 따르면 4년대졸 신입직 구직자 중 남성 희망연봉이 평균 3240만원으로 여성 평균 2990만원에 비해 8.4% 높았다.
전문대졸 신입직 구직자 중에도 남성의 희망연봉이 평균 2830만원으로 여성 평균 2720만원에 비해 4.0% 높았고 고졸 신입직 구직자도 남성의 희망연봉이 평균 2800만원으로 여성 평균 2660만원에 비해 5.3%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변지성 잡코리아 팀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상반기 취업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고용한파를 체감한 신입직 구직자들의 자신감 하락으로 희망연봉에 대한 눈높이가 소폭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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