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분기 광주은행의 부실채권비율(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7%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하락해 6개 지방은행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20년 1분기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19개 국내은행(케이·카카오은행 포함)의 부실채권비율은 0.78%로 전년말(0.77%) 대비 0.01%포인트 상승했으나 전년 같은 기간(0.98%) 대비 0.20%포인트 하락했다.
광주은행의 총여신은 18조9000억원, 고정이하여신금액 1000억원,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7%로 나타났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부실채권비율은 0.09%포인트 하락했고,전분기대로도 0.03%포인트 낮아졌다.
특히 광주은행 부실채권비율은 전국 평균을 밑돌뿐 아니라 ▲경남(1.10%)▲부산(0.87%)▲대구(0.84%)▲전북(0.72%)▲제주(0.59%)등 6개 지방은행 중 가장 낮았다.
부실채권은 금융기관의 대출금 중 채무자의 사정으로 회수가 어려운 돈을 말하며 '고정'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으로 대출처의 신용상태가 이미 악화돼 채권회수에 상당한 위험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한다.은행의 자산건전성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이다.
지난 1분기 광주은행의 대손충당금적립비율(잠정)은 106.1%로 전년 같은 기간(107.4%)대비 1.2%포인트 감소했으나 전분기대비 3.1%포인트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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