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추정한 연결기준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33.5% 줄어든 7922억원, 영업이익은 70.6% 급감한 461억원이다.
이동헌 연구원은 "글로벌 전 지역에서 코로나19 영향이 광범위하게 반영되고 있다"며 "최종 소비처 수요는 10~20% 감소한 것으로 보이나 통상 4개월 정도의 딜러 재고가 지난해 말부터 증가해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재고확보 수요가 감소, 충격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업이익은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확대, 신모델(CT, SAL, G6 등) 관련 비용 일부 증가, 통합전력본부(GCC)를 통한 비용절감은 일부 반양 한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코로나19 이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이 연구원은 "5월 미국 NAHB 주택시장 지수는 37pt로 증가, 30년 모기지 금리는 3.15%로 하락. 유동성 공급을 통한 주택시장의 견조한 회복세를 예상한다"며 "컴팩트트랙터(CT), 제로턴모어, G6 신모델 등 제품 라인업 확장 전략은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도 중국과 같은 대규모 인프라 투자 정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이후 이연 수요와 딜러들의 재고확충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최악을 지나가고 있지만 코로나19 다음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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